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모(한번 더 해피엔딩) (문단 편집) === 2화 === 술에서 깬 미모는 어렴풋이 술김에 했던 행동들을 기억해내며 혼인신고를 철회하고자 콜센터에 연락을해 철회를 문의하나 억지 강제로한것이 아니면 혼인신고 철회가 불가능하다고해 고민하다가 수혁과 함께 직접 철회를 하고자 길을 나선다. 구청에 도착한 미모와 수혁은 철회해달라고 말하자 다행히 만취한상태로 신고를 하려고 억지로 떼쓰는 걸 의식 있는 9급 공무원으로써 거절.. 했다고한다. 그 배경에는 수혁이 술취해서 전화한 절친 구해준 덕분에 다음날로 미뤄진것이었고 그 선택에 9급 공무원은 안도한다. 이 해프닝이 끝나고 카페에서 미모와 수혁은 "사귀다가 헤어진것도아니고"라며 황당하고 어이가없어하며 술이 빚은 헤프닝 정도로 정리한다.그리고 과거를 회상. 이혼을 할 무렵 그 끝도 카페 였다며 지금과 다른점은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던 눈물이 있었다. 라고 마음으로 말한다. 그후 미모가 만들어준 초대박 커플의 결혼식장에 가 전 남편을 만나고 전 남편의 약혼녀까지 만난다.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어보려 하지만 쉽게 다가갈수 없고 전 남편이 눈길을 돌리자 처음본 남자분에게 [[공황장애]]가 와서 팔짱좀 껴달라며 돌아간다. 그리고 고민 끝에 전 남편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전 남편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속이 타들어가는 미모는 뽀뽀 라는 반려견의 안부를 물어보는데 전 남편의 약혼녀가 알러지가있다며 외국으로 입양보낸다고 할때 발끈하며 화낸다. 결국 언성이 높아지다가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가 뭔지 알고싶어서 왔다고 말한다. 그에 남편은 '''함께있을때 행복하지 않다.'''고 말을하며 틈이 많은 여자 혼자서도 잘먹고 잘사는 내 존재감이 느껴지지않는 그런여자. 라고말한다. 지금 약혼녀는 자신을 가치있게 한다는 말에 울컥하며 차라리 속 시원하게 말을해. 원초적인 여자 만나서 다시한번 뜨거운 영혼 불살라 보고싶었다고 그럼 내가 깔끔하게 사과할께 75A라 미안했다고. 라고 언성을 높이자. 그동안 자격지심만 늘었어? 우리는 이래서 헤어진거야. 자기생각만 맞다고해 보고싶은대로 보고 믿고싶은대로 믿어. 그게 헤어진 진짜이유야. 라는 말이 돌아오며 추억은사라지고 억울함만 남은상황이 되었다. [[반려견]] 뽀뽀를 데리고 집에 돌아온 미모는 거품목욕을하며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고 침대에서도 어지러움증은 계속되어 결국 속옷차림에 응급실에 실려간다. 응급실에서 구해준을 다시 만나며 이석증 이라는 증상이라며 미모를 안심시키고 치료해주며 속옷차림인 미모에게 자신의 의사가운을 입혀준다. 그 모습에 미모는 구해준에게 반한다. 그리고 로비에 홀로 앉아있던 미모에게 구해준이 음료수를 건네며 미모 반대편 의자에 앉는다.미모는 그모습에 구해준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해준은 부담감을 느끼는듯 어쩔줄 몰라한다. 그때 미모는 그쪽한테 빠졌다면.. 나 미친건가요? 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